다우지수 '폭락'에 따른 테슬라 주가 전망 [나스닥 지수]

뉴욕 증시가 폭락함에 따라 다우지수와 해외 증권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중 메타버스 관련주, 테슬라 등의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는 지난날을 맞았습니다. 하락 원인과 더불어 추후 전망에 대해 분석한 정보를 정리하겠습니다.

 

다우지수와 나스닥 지수

다우지수와 나스닥은 최근 엄청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그 중 나스닥은 최근까지 하락을 유지했으며, 다우지수 같은 경우는 장 마감 시간에 소폭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폭락의 이유는 코로나 오미크론이 확산되면서 경제 침체의 우려 때문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미 연준의 테이퍼링이 일시적이지 않고 강력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함께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나스닥 종합 지수와 다우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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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나스닥, 다우지수 추후 전망

 

코로나 오미크론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부정적인 평가가 갈립니다. 두 가지 측면 모두 간단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정적 측면

오미크론 확산세에 따른 부정적인 측면으로는 '확산이 너무 빠르다'라는 점이 있습니다. 또한 오미크론으로 굉장히 하락한 지수인만큼 반등도 크게 일어났습니다. 전문가들은 '전날 너무 뛰었다'라며, 반등이 크게 일어난 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테이퍼링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지수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전문가들이 더욱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긍정적 측면

오미크론 확산에 대한 긍정적인 측면은 하나입니다. 바로 확산세는 빠르지만 치명률이 굉장히 낮다는 점입니다. 오미크론 이후의 코로나는 감기 정도의 질병일 것으로 예측하는 전문가들 또한 많은 만큼, 오미크론의 사망률에 따라서 금융권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와 메타버스 주 '대폭 하락'

해외 주 중에서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종목은 도큐사인이라는 주입니다. 무려 -42%의 급락을 보였습니다. 도큐사인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높은 매출액을 기록한 전자 인증 업체입니다. 팬데믹이 완화되는 만큼 4분기 실적에 대한 의심으로 폭락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 도큐사인 이외에도 흔히들 눈여겨보던 종목 중에서는 테슬라와 메타버스 주가 있습니다.

 

테슬라 하락 이유와 일론 머스크의 주식 처분

테슬라 또한 무려 8%가 넘는 하락폭을 기록했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스톡 옵션에 따라서 약 20조 원이 넘는 금액을 내년 8월까지 매각해야 합니다. 지난 트윗에서 머스크는 보유 주식의 10%를 매각한다는 질문을 한 후에 10조가 넘는 금액을 매각했습니다. 아직 비슷한 양의 처분 물량을 가지고 있는 만큼 유심히 지켜봐야 하는 시점입니다.

아래 링크는 일론 머스크의 주식 처분에 따른 해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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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버스 주 전망

페이스북에서 이름을 바꾼 '메타'부터해서 메타버스 주의 대표, 로블록스와 유니티 등이 모두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메타와 로블록스는 약 -9%가량 하락했으며, 유니티는 무려 -20%가 넘게 하락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하락폭이 메타버스가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메타버스 주의 하락 원인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주욱 상승해 오던 주가가 너무 몰렸다는 평가입니다. 때문에 일시적 급락이며 버블이 붕괴되는 것이라는 여론입니다. 이른 가격 조정으로 인해서 추가로 상승할 여지가 크다는 것이 주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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