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전망, 테이퍼링 = 폭락장? 뉴욕 증시와 대처법

 

 

해외 주식을 하며 손해보지 않기 위해 꼭 참고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해외 전황을 확인하고, 전망을 예측하는 것입니다. 이것만 꾸준히 해 나간다면, 세계적인 주식 시장인 미국 증시는 우상향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지속적인 체크로 재산을 지켜가세요.

 

미국 증시 분석

 

다우지수, 나스닥, S&P 모두 소폭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근 에어비앤비 등의 여행주가 통상적으로 대폭 상승했습니다. 에어비앤비 이외에도 여행 또는 경기 순환 관련주는 모두 좋은 성과를 냈습니다. 전형적으로 실적에 좌지우지 되는 한 주였다고 분석할 수 있습니다.

최근 실적을 낸 종목은 항공, 카지노, 여행 사업, 크루즈 등의 분야입니다. 최근 먹는 코로나 치료제가 개발됨으로 여행 사업이 힘을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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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증시 주요 지표 (출처 : 네이버 증권)

 

추후 전망

 

그러나 미국의 테이퍼링의 긴장을 놓칠 수 없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최근 미국의 실업률은 4.6%로 줄어 들었으며, 이는 유의미한 수치입니다. 주식 시장이 탄력을 받는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임금은 4.9%로 상승했습니다. 테이퍼링과 관련이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아래에서 추가로 설명하겠습니다.

종합적으로 미국 국민의 생활 수준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와 관련된 호재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1. 호재 : 전망치보다 큰 531,000개의 Nonfarm 일자리 창출
   Nonfarm이란 농업을 제외한 일자리를 이야기합니다. 미국의 경제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음을 암시하는 것으로 주가 상승에 대한 단서가 됩니다.
   
   
2. 호재 : 인프라 패키지 법안 통과 및 정부 내 마찰 통과
   인프라 패키지 법안의 통과로 인해 관련주의 주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사회복지, 환경 관련 인프라 또한 통과가 기대되는 만큼 추가 관련주의 상승도 지켜봐야 할 사항입니다. 인프라 패키지에 관한 수혜주는 아래에 정리하겠습니다.

 

주식 지표

 

관련 수혜주

 

• Caterpillar(캐터필러)
• Deere(디어)
• 마틴매터리얼
• United Rentals(유나이티드 렌털)
• 충전

 

주의점

12월 테이퍼링이 우려되는 시점입니다. 때문에 최근 주가가 15% 이상 껑충 뛴 상황입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인플레이션 발생입니다. 인플레이션이 심해질 경우, 테이퍼링의 기간을 단축할 우려가 있습니다. 테이퍼링은 천천히 지속되어야 좋은 것이므로 단축될 경우 좋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금리 인상을 앞당길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테이퍼링 뜻,과 테이퍼링 수혜주 / 인플레이션 수혜주 대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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